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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한국, 일본, 싱가포르) ESG 정책 비교

최근 ESG 경영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으면서 아시아 주요국들도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정부는 ESG 공시를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했으며, 각국은 자국 경제 구조와 기업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ESG 공시 의무화 정책의 적용 대상과 시행 시기는 국가마다 큰 차이를 보이며, 이러한 차이는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각국 정부는 ESG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기준의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 ESG 평가기관의 영향력을 조정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으로서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권고안)의 채택 여부와 적용 수준은 국가별 ESG 공시 체계..

ESG 2025.05.16

SEC ESG 공시 제도와 EU CSRD 간 비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가 ESG 공시 체계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연합은 각기 다른 규제 환경 속에서 ESG 정보공시 제도를 마련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투자자 보호와 정보의 정확성을 중시하며,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와 배출량 보고를 중심으로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유럽연합은 CSRD(기업지속가능보고지침)를 통해 더 넓은 범주의 ESG 데이터를 포괄하고, 공급망 전반에 걸친 이중중대성 원칙을 강조하며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SEC의 ESG 공시 제도와 EU의 CSRD는 기준, 적용 범위, 보고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의 대응 전략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문에서는 ..

ESG 2025.05.16